[image]
|
'''엘란도르, ''영혼의 협객'' ''' "내 꿈속엔 나비가 있는데 나비의 꿈엔 내가 있을까?"
|
'''역할군'''
| '''특성 '''
| '''출시일 '''
| '''성우 '''
|
아처
| 돌진 / 처단
| 2019년 11월 01일
| 장민혁
|
'''영웅 획득 방법'''
|
19000 메달
| 490 다이아
|
공식 평가
|
생존능력
|
|
|
|
|
|
|
|
|
|
| ?
|
공격대미지
|
|
|
|
|
|
|
|
|
|
| ?
|
스킬효과
|
|
|
|
|
|
|
|
|
|
| ?
|
조작난이도
|
|
|
|
|
|
|
|
|
|
| ?
|
1. 개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 현재 작성중인 문서이므로 내용이 미흡할 수 있다.
2. 스토리
- [ 영웅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그녀가 태어난 날, 세상 모두가 노래를 불렀지." 고요한 밤, 은은하고 감미로운 노래소리가 흔들리는 모닥불을 관통하여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로 날아올랐다. 노래의 주인공은 백발 벽안의 정령이었다. 그는 지금 사람들과 모닥불을 둘러싸고 앉아 청목색의 비엘레를 안고 낮은 목소리로 우아하고 아름다운 곡인 '여왕 강림의 날'을 불렀다. 엘시노어에는 정령에 대한 전설이 많이 전해진다. 그들의 아름다운 용모, 신비로움, 마법은 지금도 여전히 음유시인들의 창작에 영감을 주는 원천이었다. 이는 수백 년 전 세계를 구한 정령 여왕 테라나스와 관계가 있다. 바로 테라나스가 어둠의 주인 볼케스를 명중시켜 죽이고 그 위세를 떨어뜨린 덕분에 연맹군은 기세를 몰아 엄청난 군용을 자랑하는 심연의 대군을 격파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직접 정령을 본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들은 늘 아득히 멀고 고요한 에본 숲에 머무르며 세상과 단절된 생활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귀가 뾰족한 엘란도르가 나타났을 때 상단 사람들은 최대한의 선의를 보이며 그를 받아들였다. 늘 인색한 상인조차도 잘 빚은 과실주와 향료를 뿌린 빵을 내놓고 이 낯선 손님을 대접했다. 모험가의 전설에 따르면 정령은 육식과 유제품을 먹지 않는 종족이라고 전해진다. 이전에 엘란도르는 이미 사흘 밤낮을 걸어서 산과 물을 건너왔고, 그 사이에 물만 조금 마신 걸 제외하면 아무것도 먹지 못한 상태였다. 정령은 분명 대자연의 사랑을 받는 존재였기에 그들은 여러 식물을 통해 생체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었다. 하지만 자유 연방은 전 대륙에 생산량이 가장 많고 품질도 제일 좋은 광맥을 보유한 대신 풀이 울창한 토지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 때문에 엘란도르는 종종 제대로 배를 채우지 못하는 곤란한 상황에 처하곤 했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엘란도르는 오늘 선량한 인간을 만나게 되었다. 사람들의 환대에 보답하기 위해 그는 경쾌하고 부드러운 '여왕 강림의 날'을 불렀다.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맑은 악기 소리와 함께 여행객들의 피로를 깨끗이 씻어주며 '유쾌한' 분위기가 야영지로 넓게 퍼져 나갔다. 사람들이 몰려오는 잠에 점점 막사로 돌아가자 마지막에는 엘란도르만이 그 자리에 남게 되었다. 그의 곁에는 아직 다 타지 않은 장작불과 기이한 형태에 불빛이 깜빡이는 마법등이 있었다. 엘란도르는 그의 흰 손가락으로 마법등을 문지르며 상상속에 빠져들었다. "감사합니다." 검붉은 불빛이 밤의 장막을 덮치며 강인해 보이는 얼굴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의 이름은 리쳐로 여기 상단에서 고용한 용병단의 일원이었다. 물론 그건 그저 표면상의 신분에 불과했다. "?" 미간을 찌푸린 엘란도르의 눈빛에 의문이 가득했다. "방금 그 곡 말입니다. 정말 잘 부르시더군요. 제가 예전에 만났던 그 어느 음유시인보다도 훨씬 더요…… 제 영혼의 상처가 빠르게 치유되는 것 같았습니다." 리쳐가 몇 걸음 다가와 엘란도르의 곁에 섰다. "칭찬 감사합니다. 안녕과 즐거움을 모든 영혼에게 선사하는 것이 바로 저의 사명이랍니다." 엘란도르가 작게 대답했다. "그런데 당신의 눈빛은 그렇게 맑지 않군요. 내면은 고독과 슬픔이 뒤섞인 것 같은데......" "그렇습니까?" 엘란도르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당신의 이야기를 좀 해도 되겠습니까? 무례하게 굴고 싶진 않지만 이게 나의 일이라서 말입니다. 이해 바랍니다." 이렇게 말한 리쳐는 몸에 찬 검을 벗고 살짝 뒤로 발끝을 구부려 기가 막히게 몸의 중심을 잡았다. 그는 이미 언제든 검을 뽑을 수 있는 상태였다. "당신에게서든 아니면 당신 옆에 있는 그 등에서든 익숙한 힘이 느껴지는군요. 금지된 그 힘 말입니다!" "진정하세요, 악마 사냥꾼. 나에게는 악의가 없습니다." 엘란도르는 놀라움과 의아함으로 가득한 리쳐의 얼굴을 일부러 외면하며 ‘앉으세요’하고 손짓을 했다. "다른 모험가들에게서 당신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내 동료는 걱정하지 마세요. 그들은 이 힘을 잘 제어하고 있습니다...... 사악한 힘이라도 올바른 일에 쓰인다면 당신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미안하지만 그 등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하기 전까진 당신을 완전히 믿을 수 없습니다!" 리쳐는 여전히 경계를 풀지 않았다. "그럼 제가 당신을 위해 노래를 한 곡 하지요. 세상에 공개한 적 없는 개인 창작곡입니다." 엘란도르의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며 감미로운 노랫소리가 다시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날카로운 화살이 악마의 주인의 가슴을 꿰뚫었을 때''' '''악마의 그림자도 여왕의 손바닥 위로 기어올랐네.''' '''꽃과 나무가 시들고 하늘과 땅이 얼어붙으며''' '''중생이 유일하게 의지할 것은''' '''어둠을 정화하는 영혼의 등 불빛 밖에 남지 않았네.''' ...... '유배자의 구원'이라는 제목의 서사곡은 처음 어둠의 침략 후에 있었던 숲의 격변을 묘사했다. 반격을 당한 테라나스는 숲의 수호자들과 함께 영혼의 등으로 몸에 들어온 어둠의 힘을 정화해야 했다. 하지만 유일한 영혼의 등은 '유배자'의 호기심 때문에 깨졌고 넘쳐흐른 어둠의 힘은 수많은 영혼을 삼켜버렸다. 그 중에는 유배자의 가족과 친구도 있었다. 그 이후 여왕은 깊은 잠에 빠졌고 신수도 모습을 감추었으며 유배자는 이 때문에 수백 년 간 갇혀 있어야 했다. "그러니까 당신이 바로 그 유배자란 말입니까?" 리쳐는 이미 검을 거두고 엘란도르의 곁에 앉아 있었다. "그렇습니다. 수백 년 간 갇혀 있으면서 낮이고 밤이고 영혼의 등과 늘 함께 했습니다. 처음에는 여왕의 안배를 이해하지 못했지요. 제가 자신의 죄업을 더 깊이 뉘우치게 하기 위해 그런 거라 생각했습니다. 제가 영혼의 등에서 영혼의 떨림을 느끼기 전까지 말입니다...... 저는 확신했습니다. 그들은 진짜로 죽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며 엘란도르가 손으로 영혼의 등을 누르자 깜빡이는 불빛이 그의 손을 감싸며 온화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보십시오. 그들이 저에게 답하고 있습니다." "이게 당신이 지금 말한 일과 무슨 연관이 있는 겁니까? 이건 그저 호기심 때문에 드리는 질문이니 대답하지 않아도 됩니다." "장로께서 저에게 말씀하시길 영혼의 등은 마음이 빛을 향하는 영혼들에게서 그 힘이 비롯된다고 하더군요. 에본은 생령이 많지 않아서 저는 인간의 영지를 찾아와 기쁨의 씨를 뿌리고 희열을 수확했지요. 그 덕분에 영혼의 등은 빠르게 힘을 회복했고 고통받는 영혼도 이 때문에 구원을 얻었답니다." "알겠습니다. 정령이여, 당신의 여정이 아름답기를 바랍니다." 리쳐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기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쳐." 엘란도르의 입가에 매혹적인 미소가 떠올랐다. "아가씨들이 당신의 이름을 부르는 걸 들었는데, 저도 그렇게 불러도 됩니까?" 리쳐는 잠시 얼떨떨해하다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당연히 되지요." "그럼 당신도 절 이름으로 불러주세요. 엘란도르라고." 그 순간, 그의 미소가 활짝 피어났다. "놀라지 마세요. 정령은 세상일에 잘 개입하지 않을 뿐이지 사귀기 어려운 존재는 아닙니다. 그 모험가들이 지어낸 이야기에 속지 마세요." 어깨를 으쓱하는 리쳐의 얼굴에서는 별로 기쁨을 찾아볼 수 없었다. "오늘 밤에 내가 새로 친구를 사귄 것 같은데 그래도 정령인가요?" "당신이 원하신다면요." "이유를 물어도 될까요?" "당신 눈에 비친 고독과 슬픔은 나도 호수에 비친 그림자로 봤습니다. 종족의 차이를 무시한다면 나도 당신과 어쩌면 동류일지도 모릅니다." "동류라고요? 그럼 어둠이 강림했을 때 당신은 나와 함께 싸울 수 있습니까?" 리쳐가 엘란도르에게 자신의 오른손을 내밀었다. "물론이죠! 어둠은 우리에게 공통의 적입니다!" 엘란도르도 오른손을 내밀었다. 마주 쥔 두 손에 한껏 힘이 들어갔다. "당신과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나의 친구여!"
|
3. 대사
- [ 기본 대사 ''펼치기 · 접기'' ]
- 선택
- 나비가 바다를 건너지 못하는데, 누구를 원망하겠는가?
- 내 꿈속엔 나비가 있는데 나비의 꿈엔 내가 있을까?
- 생명은, 여름에 피어나는 꽃처럼 눈부신 것.
- 전장
- 걸어온 길, 들었던 노래, 만났던 사람... 모두
소중히 여겨야하는것들.
- 밀림 깊은곳에는, 달콤한물과 향기로운꽃. 그리고 물보다 더 달고, 꽃보다 향기로운 신선들이있지.
- 깊게 잠든 여왕. 몸을 숨긴 짐승.. 전부, 한 아이의 호기심에서 시작되었을뿐.
- 퍼스트블러드
- 내 손이, 또 다시 다른 이의 피로 물들었구나.
- 처치
- 사악한 힘을, 정의를 위해 쓰리니!
- 들어라. 나를 위한 승리의 찬가를!
- 다크슬레이어 버프 획득
- 어둠은 어둠으로 돌아가고, 빛은 여전히 빛난다.
- 부활
- 모든 두려움으로부터, 널 지키겠다.
- 함께 할 수 있으니, 기쁘구나!
- 테라나스를, 기억해.
- 사망
- 이별은 말하지마.. 다시는 돌아갈수없으니.. 으허억..
4. 속성
'''기본 속성''' ※ → 오른쪽의 수치는 15레벨 시 능력치 ( ) 안의 수치는 평균 증가량[참고]
|
최대HP : ? → ? '''(+?)'''
| 물리공격 : ? → ? '''(+?)'''
| 마법공격 : 0
|
물리방어 : ?|?% → ?|?% '''(+?|?%)'''
| 마법방어 : ?|?% → ?|?% '''(+?|?%)'''
| 최대MP : ? → ? '''(+?)'''
|
'''공격 속성'''
|
이동속도 : ?
| 물리관통 : 0|0%
| 마법관통 : 0|0%
|
공격속도 : 0% → ?% '''(+?%)'''
| 치명타율 : 0%
| 치명타피해 : 200%
|
물리흡혈 : 0%
| 마법흡혈 : 0%
| 쿨타임감소 : 0%
|
공격범위 : (근 or 원)거리
|
'''방어 속성'''
|
내성 : 0%
| 5초당 HP회복 : ? → ? '''(+?)'''
| 5초당 MP회복 : ? → ? '''(+?)'''
|
5. 스킬
5.1. 패시브: 영혼의 각인
[image]
| 마법 / 버프
|
일반공격 시 타겟에게 영혼의 각인이 중첩됩니다. 영혼의 각인 3회 중첩 시마다 1회 폭발이 일어나며(또한 새로운 각인 중첩) 주변 적에게 150(+30%물리 추가)의 마법피해를 줍니다.(해당 피해는 치명타 발생 가능) 스킬 시전 또는 등불 회수 후 일반공격 시 추가로 (+40%물리 추가)의 물리피해를 줍니다. 스킬 시전 후 다시 스킬 사용 시 등불의 위치로 복귀합니다. 손에 등불이 없을 경우 자신의 이동속도가 30 증가합니다.
|
-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0 AD or AP)
|
|
'''엘란도르의 운영'''
엘란도르가 스킬을 쓰면 스킬에 따라 일정위치에 나비를 생성한다. 나비가 남아있는 동안 이동속도가 30 증가한다.
사용한 스킬을 일정 시간 안에 재사용하면 나비가 있는 위치로 즉시 이동하며 그때부터 사용했던 스킬 쿨타임이 돈다. 이미 나비가 소환되어 있는데 다른 스킬을 사용한다고 나비의 위치가 바뀌지는 않는다.
다른 효과로 적에게 일반공격을 명중시키면 5초간 유지되는 나비모양의 각인이 한개씩 쌓이고 각인을 3회 중첩시키면 각인이 모두 사라지고 해당 적과 그 주위의 적에게 광역으로 마법피해를 준다.
그리고 설명에는 없지만 스킬 사용/재사용시 다음 평타가 두번 나간다.
나비는 공격으로 파괴할 수 없고 나비가 있는 곳으로 이동할때의 모션이 아예 없이 즉시 이동하는지라 중간에 장판기 등의 스킬이 깔려있어도 무시한다.
두번짜 패시브인 각인 폭발의 마법피해는 '''치명타가 터질 수 있고''' 좁지만 범위공격이라서 초반 딜이 나쁘지 않고 후반 딜은 엄청나다. 타워에도 적용되어 타워링도 준수하다. 또한 각인이 폭발할때의 마법피해도 공격으로 취급되어 또 각인이 1개 쌓인다.
게다가 같은 대상을 불과 3번만 공격하면 발동돼서 스킬-평-스킬-평 의 콤보로 순간 딜을 우겨넣을 수도 있다.
패치로 각인 폭발 이 광역딜을 넣지 못하게 되었다.
그리고 각인피해가 치명타를 입지 않는다.
(폭발이 각인을 중첩하지 않도록 변경)
-
5.2. 스킬 1: 날아가는 나비
[image]
| 버프 / 이동
|
지정 방향을 향해 돌진하고 이동 전 위치에 영혼의 등불을 소환합니다.
|
-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 / / / / (+0 AD or AP)
| * '''쿨타임''' : 6 / 5.6 / 5.2 / 4.8 / 4.4 / 4초 * '''MP 소모''' : 30
|
|
지정한 방향으로 일정 거리를 이동하고 이동 전 위치에 나비를 소환한다.
기본적인 거리 조절스킬로 벽을 넘나들때에 유용하다.
5.3. 스킬 2: 나비의 춤
[image]
| 마법 / 이동
|
영혼의 등불을 소환하여 나비 상태로 만들면 영웅 주변에서 춤추듯 날며 범위 내의 적에게 2단계로 타격을 주고 단계마다 200(+50% 물리피해 추가)의 마법피해를 줍니다.
|
-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200 / 240 / 280 / 320 / 360 / 400 (+0 AD or AP)
| * '''쿨타임''' : 11 / 10.4 / 9.8 / 9.2 / 8.6 / 8초 * '''MP 소모''' : 50
|
|
시전 시에 나비를 소환해 넒은 원형 범위로 타격한다. 데미지는 미비한 편인데, 애초에 엘란도르는 평타 딜러이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 소환된 나비는 스킬 시전 위치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날아다니기 때문에 주로 패시브로 나오는 나비를 이용하기 위해 사용한다.
5.4. 스킬 3: 탈피
[image]
| 마법 / 이동
|
영혼의 등불을 소환하여 전방의 적을 격퇴하여 300(+100%물리 추가)의 마법피해를 줍니다. 허물을 벗고 나온 영혼의 등불은 정해진 방향을 따라 계속 비행합니다.
|
-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300 / 450 / 600(+0 AD or AP)
| * '''쿨타임''' : 36/ 30 / 24초 * '''MP 소모''' : 100
|
|
사실상 엘란도르의 유일한 딜링기로 봐도 무방하다. 사용시 나비 한 마리가 날아가며 경로상의 적들을 넉백시키고 한 방향으로 계속 비행한다. 주로 갱킹용 CC기로 사용되며, 엘란도르가 한타형 정글러인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저구간에선 다 잡은 적을 궁으로 밀어버려 놓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기 때문에 사용에 유의할것.
6. 평가
엘란도르의 딜링 능력은 아처들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강력하다. 특히 물몸 마법사들이 많은 미드 갱을 찌를때는 평타 몇대만 때려줘도 상대가 빈사 상태가 되는 경우도 많다. 또한 패시브 딜링에 마딜이 섞여있기 때문에 방템만 간다고 엘란도르의 딜을 완전히 흡수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 상당히 골치아프다.
정말 실력이 좋은 엘란도르라면 흡활 하나끼고 상대 공격을 요리저리 피하면서 '''펜타 킬''' 을 내기도한다
엘란도르의 패시브 딜링은 광역피해이기 때문에 서로가 뭉쳐있는 한타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 또 궁극기는 넓은 범위에 넉백을 줘버린다. 여러모로 한타때 강한 영웅.
하지만 패치로 광역피해가 사라지면서 살짝은 약해졌다.
정글러로 활용할 때 더 부각되는 특성. 나비로 기습, 추노, 도주 모든 것이 가능하며 장인들의 매드무비를 보면 1대1 상황에서 논타겟 스킬들을 회피하며 상대방을 농락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무라드처럼 일방적인 딜교를 강요하는 꼴이 참 역겨울 지경.
* '''정신나간 성장력(정글)'''
패시브 효과를 통한 정글링이 매우 빨라서 초반에 갱승이나 카정 한타 등에서 성장이 망했더라도 굉장히 빠르게 복구 할 수 있다. 즉 킬을 먹게될 경우 성장 속도는 더더욱 배로 빨라진다는 소리.
엘란도르의 최대 단점. 일단 패시브와 1스로 거리조절을 하면서 딜을 넣는게 초보들에겐 쉽지 않은데다가 궁극기는 잘못 사용하면 자살기가 되거나 적을 풀어주는 꼴이 되기에 잘못 쓰면 없느니만 못한 캐릭터가 되버린다. 안그래도 스킬셋과 메커니즘, 태생적인 포지션 등으로 인해 적에겐 척살 대상 1순위라 조금만 삐끗하면 적 암살자와 전사들에게 계속 죽어나가며 망하는 경우도 잦다.
7. 운용법
1. 2스킬 후 평타를 때리고 1스킬과 적절히 섞어 상대의 공격을 피하며 때려준다.
2.상대가 다가오거나 도주기로 궁을 쓰고 흡활이 있을때는 흡활을 켠 채로 딜을 넣어 피흡을 한다.
3.3가지의 스킬로 현란한(?) 손기술로 상대를 농락해 멘탈을 깨트린다.
4.루이를 이용해 개사기조합으로 루이 텔레포트 안에서 2스킬을 쓴 후 피를 채우고 텔레포트로 이동한다.
8. 상성
후반풀템기준 패시브 권총으로만 3/1이 깎이고,
1스 로켓과 궁으로 충분히 처리당한다. 엘란도르가
먼저 기습을한다한들, 조커의 2스킬의 물리딜면역
으로 씹어버리면 그만이고, 2스킬을 쓰는동시에
패시브 권총이 장전되기에 엘란도르 입장에선
환장할 노릇.
궁에 달린 강제텔포로인해 엘란이 말릴수밖에없다.
행여 궁에 걸렸다면 이제까지의 삶을 되돌아보자.
9. 룬 세팅 / 추천 장비 / 마법문양
룬 세팅 설명
9.2. 추천 템트리
본 문서에서 서술된 템트리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며 아군과 상대의 조합, 영웅 상성 등에 의해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 ]안의 숫자는 해당 장비를 구입하는 순서입니다.
'''템트리 이름'''템트리 설명
9.3. 추천 마법문양
메인 문양 : 메인 문양 진영 이름
|
[image]
| [image]
| [image]
|
1레벨 - 1레벨 문양 이름
| 2레벨 - 2레벨 문양 이름
| 3레벨 - 3레벨 문양 이름
|
보조 문양 1 : 보조 문양1 진영 이름
| 보조 문양 2 : 보조 문양2 진영 이름
|
[image]
| [image]
|
1레벨 - 1레벨 문양 이름
| 1레벨 - 1레벨 문양 이름
|
10. 패치 기록
- [패치 내역 보기 ''펼치기 · 접기'' ]
기본 속성
변경 : 공격 속도 성장률 3%
나비의 춤(2스킬)
추가 : 연속 사용 등불 소환 시간 연장
영혼의 각인(패시브)
변경 : 각인 피해 160(+35% 마법 추가)
영혼의 각인(패시브)
변경 : 각인 폭발 피해 200(+10/LV)(+50% 200(+10/LV)(+50% 물리 추가)스킬 시전 후 추가 일반 공격 피해 (+45% 물리 추가)
스킬 시전 후 복귀 시간 4초
(각인 폭발은 더 이상 광역 피해를 입히지 않으며, 각인 피해는 치명타를 입히지 않습니다. 폭발이 각인을 중첩하지 않도록 변경하였습니다.)
탈피(궁극기) 변경 : 기절 효과 0.75초
[image]
|
''' 영웅 스킨 '''
| '''490 다이아'''
|
- 잘생긴 외모와 매력적인 목소리. 탱커도 녹이는 딜링능력이 합쳐져 충을 생산하기 딱 좋은 영웅이다. 실제로 초보들이 엘란도르를 칼픽하고 되도않는 실력으로 계속 적에게 죽어주는 골드 자판기가 되어주는 경우가 매우 많다. 반대로 상대하는 입장에선 원딜 주제에 넉백과 이동기를 주렁주렁 달고 나온데다가 복합 딜이라 아프고 평타도 묘하게 기분나빠서 죽여버리고 싶은 대상 1순위다.
13. 영웅 목록